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오는 10일 깜짝 신곡 발표와 함께 컴백을 예고한 박진영은 대중들에게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선사하고자 '주간아이돌'의 출연을 결정했다.
그동안 '주간아이돌'에는 지드래곤, 아이유, 소녀시대 등의 아이돌은 물론, 국내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방문했다.
그러나 박진영의 출연은 '주간 아이돌' 방송 최초로 소속사 대표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진영은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원조 춤꾼으로서의 면모는 물론, 소속사 대표라는 타이틀에 가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들을 공개할 에정이다.
박진영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20일 방송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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