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쿡가대표'에서 한국 셰프팀이 중국과의 연장전에서 만장일치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쿡가대표'에서는 한국팀과 중국팀의 치열했던 연장 1차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팀 이연복 셰프는 한국식 마파두부 소스를 얹은 '두부가지튀김'을, 중국 총괄 셰프 푸하이용은 튀긴 두부를 그룻으로 사용해 만든 수프 요리를 선보였다.
이후 중국 셰프들은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맛보고 "두부와 소스 조합이 정말 좋다"라며 극찬했다.
결국 최종스코어는 5-0으로 이연복 셰프의 완승으로 마무리 됐다.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