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루나, '또 오해영' 패러디 위해 유세윤과 엽기적인 키스신 도전

2016-06-05 00:58:59

사진=tvN 'SNL 코리아7' 방송화면 캡처

'SNL7' 루나와 유세윤이 '또 오해영'의 키스신을 패러디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는 샤이니의 종현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루나는 유세윤과 드라마 '또 오해영'을 패러디했다.

루나는 서현진을, 유세윤은 에릭으로 변신해 드라마 속 조개구이 키스와 벽 키스를 패러디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화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만족스럽지 않다"며 재촬영을 요구했고, '두루마리 키스', '싸대기 키스', '보신각 키스'등 엽기적인 키스신을 선보여 보는 이에 충격을 안겼다.

이에 감독역의 정상훈은 "무슨 기절까지 하면서 키스를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