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가수 최정문이 명석한 두뇌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최정문은 "날짜를 듣고 요일을 맞출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 김지석 등 출연진들은 다양한 날짜를 불러주기 시작했고, 그녀의 말처럼 해당 날짜의 요일을 모두 맞혀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정문은 곧이어 요일을 계산하는 방법을 소개했지만, 그 또한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하기 복잡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전공으로 알려진 그녀는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하며 뇌섹녀의 매력을 뽐냈다.
사진='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