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맨투맨' 합류…패셔니스타 여배우로

2016-10-04 09:20:20

배우 신주아가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에 합류한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 스타들이 대거 출동하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주아는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탑 여배우 피은수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오로라 공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특히 '오로라 공주'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를 통해 복귀하는 만큼, 촬영 준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맨투맨'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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