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정다빈, KBS 학원물 '안단테' 남녀 주인공 발탁…지상파 첫 주연

2017-01-11 15:31:30

사진=SM엔터테인먼트·트위터

엑소 카이와 정다빈이 지상파 첫 주연으로 발탁됐다.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KBS2 새 드라마 '안탄테'에 엑소 카이와 정다빈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정다빈은 지난 10일 진행된 첫 대본리딩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드라마 '안단테'는 '광고천재 이태백'을 연출했던 박기호 PD와 '반올림'을 집필했던 박선자와 권기경 작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조만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엑소 카이는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초코뱅크'를 통해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배우 정다빈도 최근 종영한 MBC '옥중화'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