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남궁민이 촬영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김과장' 퇴근 중. 이번 한 주도 열심히 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사진 속에서 스프라이트 무늬가 도드라지는 슈트를 입고, 조명 옆에 서서 짖궃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어제 잘봤데이 오늘도 꼭 볼거데이" "과장님!!" "사이다" 등 열띤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남궁민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 과장 김성룡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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