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김민석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SNS를 통해 전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핑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분홍색 안경과 분홍색 민소매를 착용해 '깔맞춤'을 한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 전후로 함께 공개된 사진들을 볼 때, 최근 진행한 선글라스, 안경 화보 촬영장에서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한편 2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김민석과 오연서의 열애설에 대해 김민석의 소속사는 "오연서와 열애설이 너무 황당하다. 친분 관계조차 없다. 사실무근"이라 밝혔고, 오연서 측 측 역시 "열애설을 확인하고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연서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주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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