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 2019-02-26 21:51:00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 개그맨 유상무와 아내 김연지의 5개월 차 신혼 생활이 공개된다.
유상무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17년 3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으며 회복에 전념했다. 작곡가 김연지는 유상무의 노래 '녹아버린 사랑',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을 공동 작사, 작곡하며 인연을 맺었다.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암 진단을 받았을 때 느꼈던 심경과 항암 치료 종료 2개월 뒤 웨딩마치를 올리기까지의 '결혼 비하인드'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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