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의 언니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한채영 못지않은 미모의 친언니 한세라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내 별명이 세라 동생이었다. 내 이름은 레이첼인데 언니 존재감이 더 세서"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굉장히 미인이다"고 칭찬했다.
서장훈은 "똑같이 생겼다. 키나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한가"라고 물었다. 한채영은 "키는 언니가 더 크다. 내가 168cm인데 언니는 176cm이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혹시 결혼했냐. 서장훈이 너무 관심을 보여 내가 대신 물어봐준 것"이라고 농담했고, 한채영은 "결혼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