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김종서 신대철, 故신해철 위해 시나위 즉석 결성 '새가 되어가리'

입력 : 2015-10-25 00:11:41 수정 : 2015-10-25 09: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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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김종서와 신대철이 JTBC '히든싱어4'에서 故 신해철을 위한 헌정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히든싱어4'는 故 신해철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패널들은 故 신해철의 명곡들로 헌정 무대를 꾸몄다.

이날 MC 전현무는 신대철에게 "신대철 씨는 노래 안하냐"고 말했고, 이에 김세황은 "신해철과 제가 시나위의 팬이었다"며 김종서 신대철이 함께했던 '새가 되어 가리'를 들려달라고 청했다.

고개를 내젓던 신대철은 어쩔 수 없다는 듯 김세황의 기타를 받아들었고, 김종서와 함께 '새가 되어 가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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