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정형돈, 우왕좌왕 요리 대결

입력 : 2015-11-09 23:03:59 수정 : 2015-11-10 0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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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1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와 정형돈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9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동안 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눈여겨 보아온 김성주와 정형돈이 요리 대결에 나섰다.
 
김성주는 예전 미카엘이 선보인 '가슴이 콩닭콩닭'을 응용한 '가슴이 심쿵해'를, 정형돈은 김풍이 선보인 '토달토달'을 응용한  '돈달돈달'을 만들었다.
 
정형돈은 요리가 진행되는 동안 내내 주방 안에서 어찌할 줄 몰라 우왕좌왕했다. 이에 반해 김성주는 의외의 칼질을 선보이는 등 차분한 모습을 보여 대조를 보였다.
 
두 사람의 요리를 지켜본 모든 셰프들은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두 사람의 불안한 눈빛으로 끝까지 지켜보며 훈수를 이어갔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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