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2016년 새해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첫 솔로 주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은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려욱의 음원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활동이며 지난 해 설립된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레이블 에스제이'의 첫 솔로 발표인 만큼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및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뮤지컬 등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노래뿐만 아니라 연극, 라디오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사랑 받고 있다.
9일에는 려욱 공식 홈페이지, SMTOWN 트위터등 각종 채널을 통해 티저와 일러스트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새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려욱은 2월 19~21일 3일간 첫 솔로 콘서트 ‘에버래스팅 스타 – 려욱'을 개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려욱은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는 28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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