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마리아꾸르끼 주얼리(MARJA KURKI Jewelry)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다섯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마리아꾸르끼는 현대적인 감성과 예술성을 융합시킨 디자인을 선보이며 1976년 런칭 이래 고(故) 다이애나비, 핀란드의 영부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등 1%의 로열 패밀리와 수많은 명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마리아꾸르끼의 국내 5번째 매장으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브랜드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커플링 전제품 20% 할인 행사 및 다이아 목걸이 30% 이상 한정 할인을 진행한다.
 
또 마리아꾸르끼 대표상품인 마리아 타티 별 목걸이 구매 시 14K골드 목걸이를 추가 증정하는 ‘14K GOLD1+1‘ 이벤트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마리아꾸르끼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 매장 구매 고객에게 마리아꾸르끼 브랜드 초콜릿과 구매 금액대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고 마련 중이다.
 
마리아꾸르끼 관계자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매장 오픈을 통해 미술관에서 관람하는 예술작품이 아닌 피부 가장 가까이 느끼고 즐기는 또 하나의 예술로써 주얼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마리아꾸르끼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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