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우리나라 '최초의 순간들'을 네이버 로고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로고를 활용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던 첫 순간들을 담아 재조명하는 '우리나라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는 6일, '1887년 3월 6일-우리나라 첫 전등 점화'를 시작으로 첫 프로야구 경기, 첫 병원 설립등 다양한 분야의 첫 순간들을 해당 날짜에 네이버 로고를 통해 알린다.
네이버는 이를 통해 많은 이용자들과 의미를 되새기고 공유해 나가면서도 이용자들로부터 로고에 활용할 소재를 직접 제안 받을 계획이다.
해당 로고는 네이버 PC 및 모바일 메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네이버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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