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과 밀착 스킨십 '묘한 분위기'

입력 : 2016-03-04 17:08:32 수정 : 2016-03-04 1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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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곽시양이 김소연에게 로맨틱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소연을 위해 곽시양 직접 베이킹을 하며 외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직접 시장에 들러 요리 재료와 도구, 포장 재료까지 직접 구입하며 쇼핑을 즐겼다.
 
곽시양은 "김소연씨 진짜 예쁘시네요"라는 가게 주인의 칭찬에 한껏 미소를 지으며 "제 와이프에요"라고 자랑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컵케이크와 쿠키를 만드는 와중에도 다정한 모습은 이어졌다. 특히 요리 시작 전 곽시양은 김소연과 밀착하며 허리춤에 앞치마를 둘러줘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그러나 알콩달콩했던 과정과는 달리 두 사람의 베이킹 결과는 순탄치 않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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