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4'에서 치킨 동반 입대와 관물대 파손에 이어 또 한 번 사고를 쳤다.
6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제식 훈련을 받고 난 뒤에 개인 정비 시간을 갖는 의무부사관 교육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효성은 중대장으로부터 관물대를 고쳐놓으라는 명을 받았다. 또 중대장은 교육생들에게 10분의 개인 정비 시간을 줬다. 그러면서 중대장은 "양치는 세면장에서 하라"고 말했다.
전효성은 10분 동안 김영희의 도움을 받아 관물대를 고쳤다. 곧바로 전효성은 칫솔을 입에 넣고 생활관을 나서려고 했으나 마침 들어온 중대장과 마주쳤다. 전효성의 모습을 본 중대장은 "단체 생활하는 공간이다. 에티켓이 필요하다"고 소리쳤다.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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