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쌍문동 4인방, 빅토리아 폭포 입성 '감격'

입력 : 2016-03-18 23: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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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빅토리아 폭포의 장관에 넋을 놓았다.
 
18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최종 목표였던 빅토리아 폭포를 찾아간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벽에 일어나 빅토리아 폭포로 향하는 길을 나선 네 사람은 짐바브웨에 입성했다. 이들은 멀리서부터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물방울에 두근거려 했다.
 
그리고 드디어 마주한 빅토리아 폭포 앞에서 멤버들은 감탄했다. 류준열은 "우리가 이걸 보려고 지금까지 아프리카를 횡단한 거잖아"라며 감격했고, 안재홍 또한 "정말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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