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지원이 주얼리 브랜드 '몰리즈'의 새로운 뮤즈가 되었다"고 전하며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서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선보일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원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핑크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귀걸이와 목걸이, 반지 등 블링 블링한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 지수를 더했다.
최근 출연 중인 '태양의 후예'에서 군의관 '윤명주'역을 맡아 군복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화사한 '주얼리 여신'으로 변신한 모습에 시선이 모아진다.
몰리즈 관계자는 "김지원이 최근 '태양의 후예'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20대의 발랄하고 예쁜 모습이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더 돋보이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모델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 몰리즈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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