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은, 김고은 소속 장인엔터와 전속계약

입력 : 2016-03-29 09:08:08 수정 : 2016-03-29 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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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은이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김고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9일 장인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전폭적인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은 지난 1999년 이나영과 함께한 나이스클럽 카다로그로 데뷔했다. 이후 invu, KFC, 박카스, 환타 등 수많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로는 MBC '뉴하트' '궁',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KBS2 '매리는 외박중',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영화 '여고괴담4' '패션 70s' '발레교습소' 등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소화해냈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매력TV'에 출연, 연예계 마당발면모를 뽐내며 오지라퍼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방송에서 솔직담백하고 쾌활한 성격을 보여주면서 친한 언니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독특한 패션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며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SIA의 메인 MC로 활약, 안정적인 진행과 통통튀는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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