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FM' 차오루, "송중기·박보검보다 전현무가 이상형"

입력 : 2016-03-30 11:36:36 수정 : 2016-03-30 1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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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한 피에스타 차오루가 이상형 전현무를 꼽았다.
 
30일 방송된 방송에서 DJ 전현무는 차오루에게 "전현무, 황치열, 송중기, 박보검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망설임 없이 전현무가 가장 좋다고 대답했다.
 
평소 전현무 팬으로 알려진 차오루는 "오늘도 아침 일찍이지만 전현무의 라디오라서 전화연결 대신 직접 출연하기로 했다"며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도 전현무와 가상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고 어필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차오루는 "지금 함께 '우결'에 출연하고 있는 조세호가 집착이 심한데 또 질투할까봐 걱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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