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KBS 뉴스 9' 출연 소감을 밝혔다.
송중기는 30일 방송된 KBS1 'KBS 뉴스 9'에 출연해 "정말 영광"이라며 "드라마 촬영 이후 인터뷰는 KBS가 처음이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류 스타 반열에 오른 것에 대해 "일단은 조금 쑥스럽다"며 "그렇게까지 제가 수식어가 붙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요즘에는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함께 출연한 송혜교와의 열애설이 퍼진 것에 대해서는 "최근에 드라마팀과도 회식을 자주한다. 송혜교와도 열애설은 안주거리"라며 "드라마를 많이 사랑해줘서 그런 반응 있었던 것 같다. 우리는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KBS1 'KBS 뉴스 9'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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