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의 플래그십 스토어 '바이오 스페이스' 오픈 축하 행사에 참석했다.
이연희는 31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봄처럼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뽐냈다. 또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면서 '뷰티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바이오 스페이스 2층에 마련된 '바이오 랩'에서 피부 측정전문가와 함께 최첨단 기기로 체계적인 피부 측정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박사급 연구원의 피부 분석 결과를 주의 깊게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연희는 "평소 뷰티 습관을 되짚어 보면서 내 피부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이오 스페이스는 아이오페가 20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오는 4월 1일 공식 오픈한다.
사진=아이오페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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