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뱀파이어 탐정'의 이준 오정세 이세영이 본격적인 사설 탐정으로 활약한다.
'뱀파이어 탐정'은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까칠한 사설 탐정 윤산(이준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자신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과거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하루 동안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드라마를 향한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3일 방송되는 '뱀파이어 탐정'에서는 친오빠를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떠나 보낸 한겨울(이세영)이 의뢰했던 오빠의 사건 해결을 조건으로 윤산(이준)-용구형(오정세)의 탐정 사무소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뱀파이어 탐정'으로 새롭게 태어나 화끈한 액션을 제대로 선보일 윤산, 탐정소의 얼굴 마담으로 의뢰인들의 신뢰도를 높일 용구형, 뒷골목에서 습득한 해킹, 사기 등의 기술로 고급 정보들을 수집하는 한겨울이 사설 탐정으로서의 활약을 시작하는 것.
제작진은 "세 사람이 함께 생활하게 되면서 각자의 능력들을 활용해 사건을 해결, 탐정단으로의 본격적인 활약이 펼쳐질 것"이라며 "세 사람의 본격 탐정 케미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OC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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