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서미지, 포도어즈엔터와 전속계약...고아성 배성우와 한솥밥

입력 : 2016-04-04 0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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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향'에서 영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서미지가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고아성 김혜은 배성우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4일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서미지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배우 서미지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에서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인물인 영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서미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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