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 "컴투스 '원더택틱스' 모델됐지 말입니다"

입력 : 2016-04-12 14:53:06 수정 : 2016-04-12 14: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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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RPG '원더택틱스'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지원은 최근 시청률 30%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향후 '원더택틱스'의 홍보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김지원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원더택틱스'의 공식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를 추후 공개될 게임 홍보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원더택틱스'는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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