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하는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

입력 : 2016-07-20 09: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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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를 개최했다.
 
버커루는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스의 대결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여성 관중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유명한 SBS '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시구자로 초청됐다. 송하예는 버커루 데님 숏 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 날씬한 보디핏을 선보였다.
 
또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해 치어리더 전원이 버커루 데님 숏팬츠를 착용하고 시원하고 역동적인 치어리딩을 선보여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부산지역 여중고생 대상의 치어리딩 페스티벌 '자이언츠 아이돌'도 진행됐다. 경기장에는 2천여 명의 학생이 모였고 총 5팀이 치어리딩 경연을 펼쳤다.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버커루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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