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만삭의 'D라인' 임산부로 변신했다.
21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러블리 간호사 유소희 역으로 열연한 신소율은 22일 임산부로 깜짝 변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루즈한 원피스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한 임산부로 변신해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극 중 화목한 가정을 이룬 유소희처럼 행복한 감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자아내고 있다.
신소율은 극 중 사랑에 대한 아픔과 결혼에 대한 현실적 고민으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찬우 역을 맡은 이도영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흥미를 더했다.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는 '우리 갑순이'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가족액터스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