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하석진, "수도권 일본 라멘집 다 가봤다"

입력 : 2016-09-07 22:43:43 수정 : 2016-09-07 22: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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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배우 하석진이 일본 라멘 마니아임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일본 라멘 편으로 꾸며졌다. 지난 출연에서 일본 라멘 편을 하면 꼭 출연하겠다고 말한 하석진과 tvN '혼술남녀'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하선이 게스트 출연했다. 
 
일본 라멘 마니아인 하석진은 "일본 라멘집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다 가는 편"이라며 "수도권의 라멘 집은 다 가봤다"고 자랑(?)했다. 
 
또 그는 "입문을 돈코츠 라멘으로 했다"고 일본 라멘 마니아임을 증명했다. 
 
특히 "2박3일 일본 규수 지방으로 여행을 갔는데, 내내 삼시세끼 라멘만 먹은 적도 있다"며 "라면계의 황교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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