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 부탁해2' 한채영, "171cm에 50kg이 적당한 것 같아"

입력 : 2016-09-08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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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MC를 맡은 한채영이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8일 첫 방송되는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는 한채영이 새롭게 합류해 이특, 리지와 호흡을 맞춘다. 이날 한채영은 MC 신고식 일환으로 진행된 '3MC  매력 파헤치기' 코너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부위로 다리를 꼽았다.
 
이어 그녀는 "다리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라며 "개인적으로 너무 마른 것보다 건강해 보이는 다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데뷔 후 여전히 프로필에 제시된 키 171cm에 몸무게 47kg를 유지하고 있냐"는 질문에 "16년 전 올라간 프로필"이라며 "47kg은 제 키에 너무 말라 보기 싫은 것 같고, 50kg이 적당한 것 같다"고 답해 원성을 자아냈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패션앤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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