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대표 화이트 와인 '울프베르제' 출시

입력 : 2016-09-22 13: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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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화이트 와인 '울프베르제'(Wolfberger)를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울프베르제는 1902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알자스 지역의 떼루아(Terroir, 포토밭을 둘러싼 지리적 기후 환경)를 와인에 담아내기 위해 끊임 없는 발전을 거듭했으며, 현재 50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리슬링(Riesling) ▲게뷔르츠트라미너(Gewurztraminer) ▲피노블랑(Pinot Blanc) ▲피노그리(Pinot Gris) ▲실바너(Sylvaner) 등 모두 7 종류다. 목이 가늘고 긴 기품있는 와인병이 특징이다.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적당한 산도와 다양한 향이 조화를 이룬다. 또 리슬링은 풍부한 꽃 향과 과일 향이 상쾌한 여운을 준다. 
 
사진=롯데주류 제공
 
김견희 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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