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고경표 도움받아…정규직 아나운서 될까

입력 : 2016-10-06 14:07:4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공효진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꿈을 향한 첫 문턱부터 시련을 겪었다.
 
6일 밤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가 아나운서 시험을 치루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고정원(고경표)의 엄마 김태라(최화정)는 앞선 방송에서 새벽 일기 예보를 해야하는 표나리의 스케줄을 알게 됐고, 그녀를 방해하기 위해 아나운서 협회장의 권한으로 시험 시간을 바꿔버렸다. 이로인해 표나리는 아나운서 시험 응시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화신(조정석)은 부산으로 가던 헬기를 돌려 표나리가 있는 잠실로 향했고, 고정원 역시 김태라의 출근길을 방해했다. 두사람은 의도치 않은 협공작전으로 표나리를 도왔다.
 
표나리가 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을지, 또 간절했던 아나운서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에서 공개된다.
 
사진=SM C&C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