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스케줄 도중 실신 "순간적 어지럼증,현재 이상 없다"

입력 : 2016-11-04 1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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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최근 공연 도중 실신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자친구는 지난 3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청춘문답' 행사에 참석했다. 신비는 무대에서 갑자기 이마를 짚으며 주저앉아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신비가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이후 병원에 다녀왔는데 특별한 이상은 아니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후 향후 스케줄 소화 여부에 대해서도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지속된 활동 의사를 드러냈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멤버 엄지가 좌측 대퇴부 봉종근 염좌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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