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스타 이선빈이 또 다시 화제다.
스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에서 여신급 뷰티 화보를 선보인 것. 이선빈은 대세 스타답게 광고와 드라마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능숙한 표정 연기에 대한 비결을 묻자 프리랜스 모델로 활동했었다는 이력을 밝히기도.
촬영을 하는 동안에는 SES, 소녀시대의 음악에 몸을 맡기고, 반려견 아쵸와 영상통화를 하며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보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그대로였다는 후문이다.
이선빈은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지현과 김혜수를 롤 모델로 꼽으며,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춤과 노래, 만들기 실력 등 이미 다양한 매력을 뽐내왔지만, 뭐든 잘 할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MBC에서 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미씽나인'을 촬영 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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