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2016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 공개...우아한 드레스에 러블리한 미소로

입력 : 2017-01-03 10:48:11 수정 : 2017-01-03 1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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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지원이 지난 연말에 진행된 '2016 KBS 연기대상'의 대기실 모습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일 '2016 KBS 연기대상'에서 MC로 활약한 김지원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2016 KBS 연기대상'에서 전현무, 박보검과 함께 '홍일점'MC로 활약했다.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이며 전현무, 박보검과 이색 케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원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아이보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포토월에 서서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환한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펼쳐 인사를 하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은 채 열공 중인 사진에서는 생애 첫 MC 도전이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의 진행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날 김지원은 KBS '태양의 후예'로 여자 신인상', '베스트 커플상', '여자 우수상(미니시리즈 부문)'을 수상, 3관왕을 기록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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