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15)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마지막회를 장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막영애15’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3.9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089%보다 0.87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마지막회 시청률 2.872%보다도 1.092%포인트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이영애의 가족과 이승준이 함께 떠난 여행에서 이귀현(송민형)이 이승준의 진심을 알게 되고, 조금씩 마음 문을 열며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막돼먹은 영애씨15' 후속으로는 오는 16일부터 연우진, 박혜수 주연의 '내성적인 보스'가 전파를 탄다.

남유정 인턴기자 seasons@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