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그릭슈바인 캔햄 명절 선물세트 선봬…1만원대부터

입력 : 2017-01-23 14: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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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제공

SPC삼립의 육가공 자회사 그릭슈바인에서 설을 맞이해 캔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독일의 육가공 전문기업인 쉐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돼지의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 살과 쫄깃한 뒷다리 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고기 본연의 육즙이 살아 있는 맛이 특징이다.
 
업체는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1만원대부터 가성비 좋은 특판까지 모두 7종을 내놨다. ▲캔햄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1호(4만4천원) ▲200g 9개가 들어있는 2호(3만4천800원) ▲캔햄 200g 6개와 340g 6개가 들어있는 특1호(6만2천800원) ▲캔햄 200g 8개가 들어있는 특2호(3만800원) ▲캔햄과 카놀라유로 구성한 복합 1호(3만3천원) ▲복합 2호(2만9천800원) ▲복합 3호(1만9천800원)가 있다.
 
SPC삼립은 "그릭슈바인 설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품질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전년 대비 50% 이상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정통 독일식 콘셉트를 살린 선물세트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세트는 신사역점, 판교점, 양재점, 서울역점 등 메쯔거라이 매장 6곳과 편의점 GS25와 세븐일레븐, SPC삼립 온라인 쇼핑몰 브레드몰서 구입할 수 있다.
 
김견희 기자 kh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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