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오버워치'의 일반판 다운로드 제품을 2월3일까지 약 2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4만5천원에 판매되던 '오버워치'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은 2만2천500원에 제공된다.
'오버워치'는 팀기반 슈팅 장르의 게임으로 작년 5월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게임트릭스 기준 25.1%의 점유율을 기록, '리그오브레전드(26.54%)'와 함께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한편, 오버워치 PC버전 일반판 디지털 다운로드 제품은 배틀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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