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중문화예술 교류의 밤' 사회자로 나선 중국인MC 강리즈

입력 : 2017-06-25 23: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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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 MC 강리즈가 이번에는 '한중문화예술 교류의 밤' 사회자로 나섰다.
 
최근 서울 명동 주한중국대사관에서는 주한중국대사관 주최, 주한중국문화원 후원으로 '2017 한중문화예술 교류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 간의 상호교류 추진과 우호 촉진을 위해 마련 됐다. 한국의 예술기관장, 단체장, 각 예술 장르의 대표 명인 50여 명과 중국대사관 초청인사, 중국문화원 초청 예술단체 등 120명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이날 중국어 사회자로 나선 강리즈는 개막인사, 축사, 안내, 폐막식 등을 자연스럽게 통역하며 활기찬 행사를 만들었다.
 
한편 강리즈는 국내에서 중국인들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이나 중국 관련 직장을 생각하는 한국인 취준생을 위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또 개인 방송을 통해 중국어 강의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에는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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