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알바천국 새 모델 발탁...청년 알바 김세정과 특급 케미

입력 : 2017-06-28 08:52:13 수정 : 2017-06-28 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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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바천국 제공


인기리에 종영한 tvN ‘윤식당’에서 알바생의 역할을 톡톡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배우 신구가 알바천국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28일 기존 광고 모델 구구단 김세정에 이어 배우 신구를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구는 구구단 김세정과 함께 알바천국의 ‘알바선진국’ 캠페인 활동에 동참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중장년층 알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대표할 상징적 인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윤식당에서 보인 신구의 적극적인 모습에 새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대 배우인 만큼 ‘알바선진국’캠페인 내용을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알바천국은 27일 ‘알바생, 사장님, 손님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나라가 알바선진국’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알바선진국’ 캠페인 본편 TV 광고를 온에어했다.
 
광고 속 알바생 대표 신구는 다양한 알바 직군의 청년들 앞에서 알바생의 ‘알 권리’와 알바생과 사장님, 손님 사이의 ‘존중’을 강조한다.
 
신구는 ‘알바선진국’에서의 ‘알바선진국법’을 발표하고 청년 알바생의 모습으로 나타난 김세정은 신구의 연설에 감동하며‘이제서야
나라답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알바천국은 이번 ‘알바선진국’ 본편 TV 광고 론칭을 기념하며 '알바선진국 대국민담화 시청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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