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청률 상승...아이유,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

입력 : 2017-07-03 07: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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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리네 민박' 방송캡처


 '효리네민박'이 시성률 상승을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일 밤 방송된 '효리네민박' 2회는 시청률 6.186%(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 방송분의 5.842%보다 0.344%P 상승한 수치다.
 
1회부터 JTBC 예능프로그램 첫방송 역대 최고시청률을 보인 '효리네민박'은 2회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효리네 민박'에서는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면서 민박집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한 가운데 이들을 도와줄 아르바이트생이로 아이유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이유가 연락도 없이 도착을 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맨발로 그를 맞이해 앞으로 세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에 이어 방송된 '비긴어게인'은 시청률 4.378%를 기록, 지난 방송분의 5.097%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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