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최근 방배동 고급빌라로 이사…김국진과 결혼 임박?

입력 : 2018-01-29 08:58:54 수정 : 2018-01-29 0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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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딸 비비아나와 함께 방배동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앞서 스포츠경향은 강수지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있는 빌라로 이사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아울러 강수지가 이번에 집을 옮기면서 연인 김국진과의 결혼설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이 곳은 130평(약 430m²) 전용 면적 70평(약 230m²)의 복층 빌라다. 강수지는 이 빌라의 3층으로 이사했으며 현재 실내 인테리어 공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빌라의 최근 거래가는 단층이 16억 5000만 원 선이고 복층은 22억 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지와 김국진은 지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후 이듬해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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