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 "시연 탈퇴? 사실 무근"

입력 : 2018-10-25 1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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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시영이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탈퇴했다는 소식에 소속사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플레디스는 25일 "시연이 소속사와 계약 해지, 팀에서 탈퇴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시연이 최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프리스틴에서 탈퇴하고 사실상 프리스틴은 해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스틴은 2016년 데뷔 '위 라이크', '위 우'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Mnet '프로듀스 101'로 데뷔한 주결경과 임나영이 소속돼있다. 다만 최근 멤버 카일라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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