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클럽' 시우민, 엑소 맏형의 '몸개그' 폭소

2015-08-28 10:36:18

엑소(EXO) 시우민이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 몸개그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방송되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시우민이 특별 출연해 '이색스포츠' 2부를 꾸몄다.

시우민은 게임에 참여하는 동안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중심을 못 잡고 비틀거리는 모습부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검도 시범까지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였다.

또 '말 펜싱' 게임을 위해 장난감 말에 올라탄 시우민은 후배들인 SM루키즈 사이에서도 동안 외모를 뽐내며 어린 소년으로 돌아가 누구보다 즐겁게 게임에 임했다.

특히 각 팀의 주장이 되어 치열하게 경기를 펼친 시우민과 SM루키즈 멤버인 마크는 경기 후 서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더해 시우민은 마크를 향해 "너 보러 왔어"라고 말하며 특별한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

'미키마우스 클럽' 다음회 예고편에서는 소녀시대 수영, 윤아의 '스타특강' 편이 공개됐다. '스타특강'은 오는 9월 3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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