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한보름, 첫방 앞두고 셀프 홍보

2015-08-31 16:33:58

배우 한보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31일 한보름은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 잘될 거야'에서 금정은 역을 맡았다"며 "정은이는 착하고 순수한, 수선화 같은 역할이다. 드라마를 통해 마음 따뜻해지는 자매 케미와 또 달콤한 연인 케미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보름은 키이스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청순한 미모는 물론 애교가 담긴 사진 4장을 공개했다.

'드림하이' '금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 '모던 파머' 등에서 개성 있고 도시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한보름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하는 만큼 어떤 모습으로 금정은 역을 소화하게 될지 기대감을 더했다.

'다 잘될 거야'는 다양한 인간 관계를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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