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소주 '좋은데이'TV 광고를 최근 마무리했다.
종합주류회사 무학은 자사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신규 CF를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무학은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변화'를 콘셉트로 제작된 두 편의 에피소드를 전속 모델 박수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습관' 편은 좋은데이의 다양한 맛과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한 가지 술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맛을 즐겨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두 번째 '허세 편은 쓴 소주만을 고집하는 친구에게 박수진 씨가 '굳이 인상 쓰며 마실 필요 없다'며 순한 소주 좋은데이를 건네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박수진은 "좋은데이의 다양한 매력 덕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며 "좋은데이를 통해 좋은 변화를 가져보자"고 밝혔다.
박수진은 지난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무학 제공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