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DMC 페스티벌'에서 '복면가왕'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1일 서울 상암 MBC 신사옥 앞 상암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3천여 명의 관객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각자 복면을 가지고 와 쓰고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 가왕 투표 방식도 바뀔 예정이다. 이전에는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 99명만의 투표로 가왕이 선정 됐었다. 이번 생방송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문자 투표로 가왕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복면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 뿐 아니라 여러 게스트들의 특별한 축하무대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 새로운 패널들도 함께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복면가왕' 생방송 무대는 11일 밤 8시 55분에 시작된다.
사진=MBC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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