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향한 `핑크빛 기류`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향한 '핑크빛 기류'

｜ 2015-09-01 18:38:03

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이 속마음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 번째 이야기로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최근 녹화에서 강수지는 지난 파일럿 방송 촬영 당시 김국진의 "마음의 문이 열려있다"는 발언을 회상했다. 이에 그녀는 김국진에게 현재 마음의 상태를 기습 질문했다.

김국진은 조심스레 "문은 항상 열려있어"라고 답했다. 강수지는 "누가 와서 열었나요?"라고 되물어, 보는 이들의 설렘과 궁금증을 자극했다.

옆에서 듣던 박형준은 같은 질문에 "센서만 작동하면 열리는 자동문이다"라고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국진의 진짜 속마음은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BSTODAY,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