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이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스스로를 디스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오민석 강예원 커플이 스킨스쿠버 다이밍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자격증 공부를 예습해온 남편 오민석과 강예원은 "나 그래도 펜은 잘 들고 다녀. 공부 못하는 얘들이 꼭 그래"라며 "그게 나야"라고 스스로를 디스했다.
오민석은 "괜찮아. 내가 알려줄게"라고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예 강예원은 벼락치기에 들어갔다.
강예원은 이에 문제집을 들여다봤다. 그러나 이내 "문제집이 왜 이래"라며 문제집 탓을 하는 전형적인 공부 못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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