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현아, 퇴폐미로 남심 올킬 '잘나가서 그래'

2015-09-05 16:38:54

현아가 퇴폐미로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현아가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현아는 짙은 화장과 염색으로 퇴폐미 가득한 무대로 남심 올킬에 도전했다.

'잘나가서 그래'는 '빨개요' '미쳐' 등 그간 현아와 긴밀한 작업을 이어온 작곡가 서재우, 빅싼초가 작사에 참여했다.

'이게 다 내가 잘나가서 그렇지 뭐' '다 부러워서 그래요' 등 삐뚤어진 시선에 날리는 현아의 강력한 일침이 통쾌한 한방을 전한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B1A4, 현아, 빅스LR, 주니엘, 여자친구, 빅스타, 소나무, 스테파니, 투아이즈, 비트윈, 에이프릴, 딘딘, 아미, 전설, 놉케이, 퍼펄즈, 연분홍, 이주선, 유니콘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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